도시침수에 대응하기 위한 하수도시설 계획

답 1. 도시침수 대응사업 개요

- 하수도 용량부족으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상습침수지역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

- 환경부는 2013년부터 하수도법에 따라, 매년 하수의 범람으로 침수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한 지역을 지정하고, 지자체가 침수원인 해소를 위한 하수도 확충사업을 조속히 할 수 있도록 국비(30 ~ 70%) 지원 중

- 하수도 확충사업 : 집중호우에도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수관을 큰 관으로 개량하고 하수저류시설 및 빗물 펌프장을 설치 · 증설하여 빗물을 신속히 배제

-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중 하수도 확충사업(4 ~ 5년 소요)이 완료된 지역은 30곳이며, 사업 완료 후 침수피해가 다시 발생한 사례는 없음

- 지자체에서 하수도 정비대책 수립 시, 실시간 강우강도에 따른 침수 모의계산(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하수도 시설을 확충 ·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디지털 기반의 하수관리 체계도 함께 구축

 

답 2.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사유

- 하수관로 통수능 부족

- 외수위 영향으로 내수배제 곤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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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3. 도시침수에 대응하기 위한 하수도시설 계획(도시침수 예방사업 주요내용, 환경부 보도자료 인용)

○ (하수관) 최소설계기준(지선 10년, 간선 30년, 펌프장 30년) 이상 하수관 개량

< 하수관거 통수능력 확보 >	< 우회관로를 통한 침수방어 개념 >

○ (빗물펌프장) 펌프장을 신설하거나 하수관로 확충과 연계하여 용량 증설

< 펌프장 용량 부족 >		< 대용량펌프로 교체 >	< 펌프장 추가 증설 >
	⇒

○ (하수저류시설) 하수관로 용량을 초과하는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류

< 지하저류시설 >	< 터널형 저류시설 >

[이미지 출처 ; 침수피해 해소로 안전한 도시 만든다, 환경부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