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폐를 가장 크게 위협하는 먼지의 크기는?

평소에 건강분야 관심이 많이 있어 여러 책들을 사놓고 시간날 때마다 보고 있다.

오늘은 아주 예전에 나온 '내몸 사용설명서(김영사, 2007)'란 책을 펼쳐 보았다.

 

[이미지 : 새로만든 내몸 사용설명서, 김영사, 2014]

 

책을 검색해보니, 혹시라도 이 책에 관심있는 분들은 2014년 발간된 새로만든 내몸 사용설명서란 책을 보아야 할 듯하다.

하여간...

책의 1장에는 건강상식과 관련한 문제와 해설이 쭉 나와 있다. 그 중 우리가 관심있어하는 환경분야와 관련있는 문제가 있어 한번 같이 풀어보도록 하자

 

문제 : 당신의 폐를 가장 크게 위협하는 먼지의 크기는?

a. 땅콩크기, 기도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b. 담배크기

c. 스모그를 일으키는 물질들

d. 일반 현미경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작은 입자

 

우리 환경인에게는 너무 쉬운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일반인들에게도 PM10, PM2.5란 용어가 아주 익숙한지도 꽤 되었다.

아마도 책을 보지않아도 쉽게 답을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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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참으로 중요하다. 건강하지 않으면 다른 어떤 것도 별로 의미가 없는 것 같다.

몸을 혹사하지 말자. 후반부 인생의 평안함을 이유로 돈과 성공을 위해 건강을 뒤로 미루는 일은 없어야 겠다.

얼마전 "마지막에 웃는 놈이 이기는게 아니라 살면서 많이 웃은 놈이 이긴거다'란 말을 어디선가 들었다.

곱씹을수록 참으로 맞는 말이다. 하지만 나도 아주 근래까지 마지막에 웃기위해, 현재를 돈과 성공을 위해 그리고 가족을 위해 희생한다는 명분으로 건강하지 않게 마구 소비해왔다.  

 

그리고 나이들고 온몸에 통증이 조금씩 혹은 급격히 늘어가면서야 뭔가 잘못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살면서 많이 웃기위해선 우선 건강해야 한다.

골골하여 이곳저곳 아픈 몸으론 뭘해도 즐겁지 않다.

 

많이 움직이고, 많이 걷고, 많이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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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책을 다시 읽으면서, 재미있는 부분이나 블로그 구독자들과 나눌 생각이 있으면 블로그에 계속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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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늘도 모두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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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모두들 열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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